반응형
※이 포스팅은 직접 구매한 내역에 대한 로그기록용 입니다

큰 허락을 받아 구매한 갤럭시 탭 S4의 개봉 사진을 공유드리겠습니다



패키지는 깔끔한 블랙의 색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패키지를 오픈하면  상단부에 탭이위치하고 있으며
하단부분에 충전기와 설명서 S pen이 구성되어있는 단촐한 구성입니다

또한 추가로 5개의 펜촉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펜을 제대로 활용해보기위해 구매한 제품이라 펜촉을  꼭 다쓰면 좋을것 같습니다



얇은 베젤의 깔끔한구성으로 전작들에비해 크기는 작지만  10인치대의 화면을 유지하고있습니다
S pen의 경우 내부 수납이되지않아 별도의 방법을 찾아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새제품인만큼 케이스와 강화유리도 새로 구입하여  장착하였습니다 
DUX DUCIS라는 브랜드의 제품으로 알리에서 처음 접하였지만 국내가와  차이가없어서 국내에서 강화유리와 함께 구매한 제품입니다

예전아이패드 케이스를 생각나게하는 디자인과 후면부 하드케이스 부분이 기기를 단단하게 고정하여 상당히 만족스런 제품입니다

10/12추가 - 한가지 단점으로는 구매 사은품으로 같이 받게 된 POGO스탠드 사용을 위해서는 케이스를 벗기고 사용해야 합니다 ㅠㅠ
                      둘다 사용가능한 제품 추천 부탁드립니다





반응형
반응형

 개봉기는 직접 사비로 구매해서 작성한 글로 일체 지원은 없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이번에 이사를 하면서 두고 온 공기청정기

를 대신할 아이로 새로운 공기청정기를 구매하였다.


LG공기청정기 신모델인

AS122VDS 을 새로 구매하였다



영롱한 새로운 박스의 자태

LG의 새로운 인공지능 브랜드인 SmartThinQ 로고가 전면에 붙어있고


10년 보장하는 스마트 인버터 로고가 박혀있다

모터는 엘지랄까?




비닐에 쌓여있는 영롱한자태





상당한 크기를 자랑한다

거의 컴퓨터 본체(미니타워) 만한 크기를 자랑한다.




공기청정기의 올바른 사용에 관한 설명서가 붙어있다.





초기 제품의 경우 필터에 비닐 봉지가 씌워져있으니 가이드를 따라 제거 해준다





다음은 필터 장착 영상이다




위와같이 거치하였는데 메뉴얼을 읽어보게되면 흡기구가 벽에서 10cm이상 떨어지게 설치하라고 적혀있어

벽면과의 거리를 약간 띄어 설치하였다.




처음 동작시 전체 진단과 함께 상태를 유지해 준다.






엘지에서 IoT브랜드로 새로 밀고 있는 SmartThinQ는 

사물인터넷을 통해 외부에서 스마트 폰을 통해 가전 기기들을 제어 할 수 있게 해준다.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SmartThinQ를 지원하는 제품으로 다음과 같은 설정을 통해 제어 가능하다


Smart ThinQ앱 다운로드




앱 실행후 "제품 등록"



여러 제품들 중에 "공기청정기" 선택



공기청정기에서 Wi-FI라고 쓰여있는 공기 청정 버튼을 3초간 누르고

"등록 시작" 버튼을 누른다



그럼 제품 등록이 완료되고 

제품을 누르면 전원관리 및 동작설정 자세한 상태확인 이 가능하다





이와 같은 Smart ThinQ 앱을통해 외부에서 편하게 동작 제어를 할 수있으며


여러개의 기기를 통한 씬을 만들 수도 있다.

예를들어 퇴근 귀가 로 --> 공기청정기 On, 에어콘 On, Light On과 같은 씬을 만들수 있다


IoT가 많이 보급되어 더욱더 편안한 세상이 빨리 펼쳐지길 기대해본다




반응형
반응형




 개봉기는 직접 사비로 구매해서 작성한 글로 일체 지원은 없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이번에 이사를 하면서 새로운 라이프를 한번 살아보자 하면서 구매하게된

캡슐형 커피머신 illy Y3 


구매는 100Forest에서 진행하였다,

http://www.100forest.com/illy-new-y3-iperespresso-welcome-4packcapsules


Y3와 Welcome캡슐 14개 + 72개 추가 캡슐로 129불...!!


엄청난 가성비에 구매하지 않을  수 없었다.




구매한지 얼마 안되서 바로 날라온 국제택배!!





추가로 제공되는 72개의 캡슐이다





구성은 Y3본체와 추가캡슐 이 들어있다





본체 패키지를 오픈하게되면 14개의 Welcome 캡슐이 있고




그아래 본체가 ~ 자리하고있다

이번에 주문한 색은 RED!!

매우 작고 깔끔한 모양을 보고있어서 생각보다 만족하였다.




설명서와 본체가 들어있으며 ~ 매우 아담한 크기로 부엌의 어느 공간에 놓아도

부담없다!!





위와같이 뒤에 위치한 물통에 물을 넣고 !


캡슐을 넣고 전원만 넣어주면 사용준비완료!!





물통교체를 위한 팁이 있는데 


처음에는 부러지면 어쩌나 하고 걱정하며 이리저리 헤맸지만


물통을 무리하게 당기지 말고 아래로 꾹 누르고 밀어주면 손쉽게 분해가능하다


다음 영상을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캡슐을 넣고 전원을 넣으면 

깜빡이던 LED 불 빛이 멈추며 버튼을 누를 수 있게 된다.


이 상태에서 버튼을 누르면 아래 부분으로 커피가 추출이 완료가된다






개인적으로 커피의 맛은 너무 만족스럽다.

카페에서 먹는 커피맛과도 거의 유사할 정도로

구수하고 진한 향이느껴지며 이정도 가격에 이런 맛이라면 

왜 사람들이 커피맛은 iLLY라고 부르는지 알것 같다.






반응형
반응형

개봉기는 직접 사비로 구매해서 작성한 글로 일체 지원은 없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예전에 부모님께 코드제로 핸드스틱 터보 S86OW모델을 사드린 적이 있다.

이번에 새로이 청소기가 필요할것 같아 같은 모델로 하나더 주문하여

사용하기로 하고 구매하였다

 

개봉기



 

 

 

 

위와같은 박스에 구성품이 담겨 배달된다.

S86OW 다음과 같은 구성품이 담겨있다. 세부모델에 따라 약간 구성이 다르다고하다.

 

본체

거치대

어뎁터

설명서

추가배터리

 

 

 

 

본체에 묶여있는 나사를 이용하여 본체 스틱을 결합하여 준다.

 

 

 

거치대의경우 그냥 구멍에 맞춰 넣어주기만 하면 된다.

오른쪽에 추가 배터리를 충전 가능한 여분 충전 슬롯이 보인다.

 

 

스틱과 핸디 청소기는 위의 버튼을 통해 손쉽게 분해할 있다.

 

 

핸디 분해하여 들어도 어느정도 무게감이 느껴지고

배터리 인디케이터와 온오프 버튼이 누르기 가까운 곳에 있다.

 

 

 

어머니가 가장 극찬했던 브러쉬기능

평소에는 접혀있다가 손쉽게 빼고 접어 넣을 있도록 되어있다.

 

 



 

하나 최고의 기능이라고 생각하는 안티 헤어 브러쉬

스틱형 청소기에 안티헤어 브러쉬가 특정한 패턴으로 회전하여

머리카락이 엉기지 않도록 해준다고 한다. 실제로 머리카락이 걸리는 경우가 거의 없었다.

예전 다른 청소기 사용시 붙어있는 머리카락 제거 하기 위해 힘을 쓴것을 생각하면

정말 최고의 기능이라고 생각한다.

 

 

핸디청소기에 가운데 있는 주황색 버튼을 누르면 간단히 먼지통이 분리된다

 

 

 

 

먼지통이 분해되면 물로 세척가능한 필터와

먼지통내의 먼지들이 손쉽게 제거 가능하게 모여있는 모습이였다.

먼지를 버리는 과정이 매우 편리하여… 깜짝놀랐다

청소및 관리해야될부분이 매우 적어서 매우 편리하게 사용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청소는 역시… 개개인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ㅋㅋ

청소기도 구매했으니 깨끗한 우리집으로 거듭나길 기대해본다



반응형
반응형

 개봉기는 직접 사비로 구매해서 작성한 글로 일체 지원은 없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A7M2 구매 40D에서 사용하던 아트삼식이를 눈물과 함께 방출한후

앞으로 같이 사용할 렌즈를 찾아보다 발견하게된 MC-11

기존 캐논 마운트 시그마 렌즈들을 소니 E-mount 장착하여 사용할 있도록 변환 해주는 어뎁터이다.

소니 렌즈들의 어마어마한 가격대와 소니 아트렌즈의 선예도 1.4 렌즈의 밝기를 그리워하던 나에게 맞는

아트 사무식 + MC-11

세트를 역시 티몬에서 구매하였다.(덕분에 VVIP)

 

개봉기




 

아트사무식과 MC-11 하나의 넓직한 박스에 담겨져

하나의 Kit 판매 중에 있다.

 


 

 

구성은 보증서와 렌즈융 설명서 등등으로 구성되어있다

 

 

MC-11 USB 케이블이 별도의 박스에 들어있고

시그마 특유의 렌즈 케이스에 아트 사무식이 들어있다.

 

 

다른 브랜드 어뎁터와 비슷한 형태를 모이고있다.

 

 

당당한 A 자랑하는 아트 사무식!!

 

 

 

비닐제거후 MC-11 아트 사무식을 마운트한 사진입니다.

 

 

전체 길이는 14cm정도 되는것으로 보입니다.

이로써 저의 미러리스는 바디보다 렌즈가 더길어져 ㅋㅋ

무거워졌습니다….

 

 

테스트샷



 

역시 명성에 맞게 엄청난 선예도와 화질을 보여주는 아트사무식이다

전체적인 AF속도도 만족스러웠다.

무게가 기존의 SEL28F20 비하여 많이 무거워 DSLR 다시 돌아간 같은 느낌이 들긴한다

전체 길이가 마운트를 포함한 렌즈길이로 길어지게 되니 참고후 구매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로써 기존의 캐논 마운트 렌즈를 A7M2에서도 사용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후기 개봉기는 직접 사비로 구매해서 작성한 글로 일체 지원은 없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촬영은 A7M2 + SEL28F20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지인의 추천으로 에브리봇을 티몬 에서 진작에 구매하였지만 개봉하며 블로그 써야지!! 하는 말과 함께 미루다 미루다 이번 주말에 드디어 개봉하였습니다.

 

청소!! 빨래!! 자취생들에게는 너무나 멀고 어려운 집안일들입니다. 청소용 로봇시장은 갈수록 발전하고 성능도 점점 좋아지고 있는데 오늘 열어볼 것은 ()에브리봇의 에브리봇 RS500입니다.

 

이놈은 물걸레질을 위한 로봇으로 귀찮은 물걸레질을 대신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어느 글에서 본바 걸레질만 잘해도 공기 먼지 질이 높아진다는 글을 같은데…..

결론적으론 청소가 넘나 귀찮은 것으로… 귀찮아서 귀찮아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박스개봉




위와 같은 박스에 담겨 수령하였습니다. 모델명은 RS500

 


박스를 열게 되면 위쪽에 작은 박스가 들어있는데 청소기 관련 구성 용품들이 들어있었습니다.

충전기

리모

충격보호패드 + 리모컨 건전지

극세사걸레 4 + 물걸레 물통 2

사용설명서

빠른사용안내서

 



이제 아래를 보게 되면 드디어 청소기 본체를 만날 있습니다

상자사이즈에 거의 차는 크기로 예상보다 느낌을 받긴 했습니다.

 

상단 부 에는 충전 배터리 레벨 지시등과 청록색 범퍼, 손잡이, 조도/리모컨센서(?) 등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깨끗한 유선형의 디자인이라 생각됩니다.

범퍼 부분의 재질이 약간 무른 고무같은 느낌이라 청소를 진행하게 되면 무언가 먼지 등이 많이 달라붙을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비닐 제거 한컷 !

 

 


아래 부분에는 전원 스위치와 물걸레 장착 부분 바닥 센서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물걸레 장착



 



일단 물통을 먼저 보게 되면 물통 뚜껑, 하단부에는 걸레 고정을 위한 부직포가 있습니다.

 


중앙 맞춰 동봉되어있는 걸레를 붙여주기만 하면

 



물통 뚜껑을 열고 물을 가득 채우고 뚜껑을 닫아줍니다.

 


에브리봇 하단 육각형 단자에 맞춰 끼게 되면 딸깍 소리와 함께 장착이 됩니다.

이후 분리 시에도 간단히 손으로 당겨주면 쉽게 분리가 가능했습니다.

 

사용하기



자동청소

아마도 가장 많이 쓰게 기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에브리봇 하단 전원버튼을 On 리모콘의 빨간 버튼을 누르면 소리와 함께 에브리봇이 동작하기 시작합니다

리모콘을 보게 되면 탐색 방법에 따라 5개의 모드가 설정 가능합니다

각모드에 대한 설명은 매뉴얼에 아주 기술되어있으니 참고바랍니다.


 

동작


 

수동조종


수동조종 모드의 경우 쓸일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ㅋㅋ… 리모컨으로 청소기를 조종할 있습니다

RC카를 조종하듯이 빠른 느낌은 아니지만 로봇조종 수있다니 뭔가 우쭐 되는 느낌입니다

아래 영상 확인하시면 동작에 대하여 대충 파악 것이라 생각됩니다

 

동작영상


 

핸디청소

핸디청소 사용해 보지 않았지만 본체에 있는 손잡이를 잡고 직접 물걸레질을 있는 모드라고 합니다

본체에 있는 버튼을 2초간 누르고 있으면 걸레가 회전하기 시작하고 손잡이를 잡고 직접 청소를 수행하면 된다고 합니다.

 

 



후기



생각했던 것보다 스마트하게 청소할 곳을 찾아 다니고 빠져 나온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어머님들에게 로봇청소기에 대한 후기를 물어본다면 " 남편이 청소한 같은 정도"라는 말도 있는데…. 저에게는 귀차니즘의, 귀차니즘에 의한, 귀차니즘을 위한 로봇 청소기들이 똑똑해져서 집안일을 많이 줄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소음은 로봇 청소기답게 어느 정도 발생하고 있지만 많이 시끄러운 정도는 아니 습니다.

범퍼가 이물 물건을 툭툭 건드리면 다니기 때문에 바닥에 있는 물건은 미리 치워놓고 동작시켜야 청소효과를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파손될 물건들은 미리 위에 올려두세요~

 

아직 처음 사용이니만큼 훗날 새로운 장단점을 알게 되겠지만 청소 내용 동작상태가 매우 만족스러운 청소기라 생각됩니다.

 





 

혐짤----!!!!!!!!!!

청소한 이후의 걸레상태…..저희집 많이 더럽네요 ㅋㅋ하하하하하핳

 




반응형
반응형

이번에는 G Flex 2의 성능 측면에서 한번 바라보고자 한다.

G Flex 2는 퀄컴 810을 처음 적용한 핸드폰으로써 퀄컴 810에 제기되는 발열 이슈등으로 주목 받은 적이 있다

성능 입장에서 발열이란 내용은 전체적인 성능을 제약하기 위한 쓰로틀링에 일찍 걸리게 만들 수 있으며 실생활에서의 성능저하를 의미하게 된다.

 

  • 벤치마크

       

       

    위에 보이는 내용들은 G Flex 2를 리셋하고 바로 Geekbench3 를 통하여 측정한 것이다.
    단순 점수상으로 확인해보면 이번 810의 성능은 기존 801 800 엑시노스 5420에 비하면 더욱 향상된 성능을 보여준다.
    퀄컴의 최상위 AP라인업인 8시리즈 중에서 가장 최근에 생산된 것에 걸맞게 최고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 Wifi 속도

    실제로 사용을 하면서 기대하지 못했던 개선 사항 중 하나는 Wifi속도였던것 같다.
    NAS와 스트리밍이 주로 사용되는 시점에서 빠른 Wifi속도는 큰 장점으로 다가왔다.
    NAS에서 Samba를 통해 파일을 스마트 폰에 복사할 때 기존의 G2에 비하여 빠른 속도로 받을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Cloud에 있는 파일 들을 내려 받을 때에도 체감상 정말 빠른 속도로 다운받을 수 있었다.

       

       

       

  • 발열

    발열을 테스트 하기 위하여 기존에 사용 중이던 G2와 비교하여 보기로 하였다.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실제 온도를 측정하면 좋겠지만 집에서 테스트 하는 입장에서 상당히 측정상에 어려움이 있어 주관적인 온도 및 발열에 대한 평가를 적어보고자 한다.
    실험조건은 다음과 같다.
    요즘 유행중인 게임 레이븐!!! 을 하고 있는 나로써 G2와 GFlex2에서 레이븐을 같은 시간만큼 플레이 한 후 주관적인 온도상태를 측정해 보았다.
    -레이븐
    -와이파이
    -초기화
    -50화면 밝기

       

       

       

    게임을 30분 동안 실행한 후 두 핸드폰의 온도를 봤을 때 두 핸드폰은 큰 차이를 보이지 못했다. G2의 온도와 G Flex2의 온도는 거의 비슷한 정도였으며 디스플레이의 온도도 큰 차이가 나지 않는 모습을 보여 G Flex2의 열관리가 잘 되고 있음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다음 결과를 보면 결국 쓰로틀링을 통해 관리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래 Geekbench3결과는 게임이 끝난 직후 측정한 결과이다.
     

    쓰로틀링의 문제는 G Flex2의 문제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폰에서도 적용되고 있는 것이므로 자연스러운 것이라 생각한다. 쓰로틀링을 통해서도 게임내의 끊김이나 문제등이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에 큰 문제는 되지 않는 다고 생각한다.

       

    언론을 통해 810의 문제는 없으며 LG는 이를 잘 사용할 수 있다고 한 말에 대한 신뢰가 생기는 부분 이였다.

       

       

       

  • UX

    G Flex 2는 여러 사용자 편이 기능들을 제시하고 있다. 이런 편이기능들은 모든 스마트폰 제조사가 강조하여 넣고 있는 기능들이 많지만 실제로는 어떠한 기능들이 있는지 모르고 그냥 사용하는 경우가 더 많았던 것 같다. G3에서 제공했던 UX들을 포함하여, 새로 추가된 글랜스 뷰와 같은 기능들이 있다. 각 기능의 사용법과 설명은 G Flex2 내의 스마트팁을 통해 사용방법 및 기능들을 확인할 수 있다.

       

    아래는 직접 사용하면서 많이 사용했던 기능들이다.


    1) 글랜스 뷰

       



       

    글랜스 뷰는 화면의 어느 부분이든 그림과 같이 슬라이드 하면 일부 정보를 보여주는 것이다.

    현재는 시간 및 날짜만 보여주고 있다. 또한 Flexible Display는 OLED로 구성되어 일부만 On/off할 수 있기 때문에 같은 정보를 얻기 위해서 라면 전력 이슈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역시 전 포스팅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정보의 양이 너무 적어서 아쉬운 경향이 약간있. 시간 날짜 뿐만 아니라 부재 중 전화 내용 알람 내용도 포함하여 좀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해 주면 좋을것 같다.

       

    2) 셀프 카메라 & 확인

     



       

       

    G3에도 포함되어있는 기능으로 생각보다 많은 사용을 한다. 셀카 촬영시 

    손바닥을 인식시키고 주먹을 보여줌으로써 쉽게 찍을 수 있으며 정말 편한 기능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셀카를 찍고 모션을 통해 바로 측정된 내용을 보여주는 모션 확인 기능도 상당히 편리하게 느껴진다.

       

    3) 모션콜

       

    얼굴이 나오는 관계로 모션콜에 대한 이미지는 없지만 모션콜은 말그대로 전화가 왔을 때 귀에 갖다 대면 자동으로 전화가 받아지는 기능이다. 기존에도 많은 스마트폰에 포함되어있었고 자주 사용하고 있는 기능이다.
     

  • 배터리

    일체형 배터리로 제공되는 G Flex2는 배터리 이슈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된다. 배터리 교체가 불가능 하다는 점은 하나의 배터리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느냐, 그 배터리를 얼마나 빠르게 충전 시킬 수 있는 가 하는 점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G Flex 2에서 강조하는 것 중에 급속 충전 기능이 있다. 이전에는 핸드폰 배터리를 교환하며 다녔기 때문에 중요성을 느끼지 못했지만 G Flex2를 사용하면서 좋은 기능이라는 생각을 했다. 잠깐 짬이 나서 충전을 할 경우에도 20% 30%씩 충전되어 있어 잠깐씩만 꽂아놓는 습관으로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었다.

       

    이보다 더 좋다고 느낀 것은 배터리 사용에 대한 이슈이다.

    같은 조건에서 G2와 G Flex2의 배터리 사용 효율성은 큰 차이를 보였다.

    Endomondo와 알송을 키고 1시간 20분 동안 자전거 트래킹을 한 결과
    G Flex2는 100-->82 로 감소하였고

    G2는 100--> 66로 감소하였다

       

    사실 G2를 쓰면서 배터리가 빨리 없어지는 경우가 있어 가끔 꺼진 핸드폰으로 집에 가는 경우도 있었다.

    G Flex 2를 출퇴근시 동영상 감상을 위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100-->90 정도면 한 시간 동안의 심심하지 않은 출근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마무리

    성능에 대한 내용의 정리는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을 것 같다.

  • 빠르다, 진짜 빠르다.. 안 버벅인다…
  • 발열문제!!! 신경쓰며 사용할 부분은 전혀 아닌 듯 더 뜨겁게 달아오른 불과 같은 스마트 폰들도 많았다.
  • UX는 G3와 비슷!!
  • 일체형 배터리 불편한 부분도 많지만 효율이 좋은 듯

   

Ps. 스마트폰 성능이 Saturation되어 G2이상의 핸드폰이 필요하지 않을 거라 생각했던…. 내가….
G2가 너무 버벅여서 쓰기 싫어진다는 느낌을 받고있다.. ㅠㅠ

   

반응형
반응형

지난 포스팅에서 간단히 G Flex2의 스펙과 루머및 관심분야에 대하여 간단하게 언급하여 보았다.

   

이번에는 처음으로 G Flex2를 받고 개봉하여 구성품 및 첫 느낌에 대하여 간단히 적어보고자 한다.

각 과정 및 개봉기는 동영상으로 촬영하였으며 Sony AS100으로 촬영되었다.

  

개봉


오픈시 일단 가장 큰 첫 느낌은 전반적으로 G3와 비슷하게 생겼다는 느낌이었다.

G3를 휘어놓은 버전과 같은 느낌(?) 이었다.

하지만 뒷면의 컬러의 느낌은 매우 고급스런 느낌으로 프리미엄 급 제품으로써 상당히 있어 보이는(?) 느낌이었다.

   

박스에 구성되어있는 구성품은 다음과 같다.

  1. G Flex2 본체
  2. Mircro USB 1개
  3. 충전기 1개
  4. 설명서 1개

로 구성되어 있다.

배터리 일체형인 만큼 별도의 배터리는 제공할 수 없으며 단순하고 깔끔한 구성일 것이다.

   

   

   

역시 G Flex 시리즈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곡선형태로 휘어있다는 것이다.

G Flex 2가 Flex와 다르게 내세우고 있는 것은 전면과 후면의 곡률반경이 다르게 디자인 되어있다는 것이다.

   

Flex에서는 전체적으로 700R의 곡률을 적용하였다면

Flex2에서는 액정은 700R 후면은 상하 650R 좌우 400R로 위치 별로 다른 곡률반경을 적용하여 전작에 비하여 좀더 세밀하게 신경을 쓴 모습이다.

   

700R은 동영상 등 시청 시 몰입감이 가장 좋은 곡률이라고 한다.

   

실제로 지금 실사용을 해본 느낌으로는 곡률이 주는 그립감은 상당히 손에 잘 감기는 느낌이다. 실제로 G Flex2와 G2를 번갈아 잡아보면 일직선 형태의 핸드폰이 손에서 얼마나 불편하게 들려있다는 느낌을 확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런 강점들은 실제로 겪고 써보지 못하면 얻을 수 없는 경험이라 마케팅적으로 이를 표현하기에는 상당한 어려움이 있을 것 같다.


첫 부팅


첫 부팅은 역시 뭐 다른 안드로이드 폰과 비슷 한 모습이다.

   

G Flex2의 또 다른 기능 중 하나인 글랜스 뷰를 찍고자 하였으나 빛의 반사로 인하여 잘 나오지가 않았다….

   

저런 식으로 꺼져 있는 상태에서 아래로 당기는 모션을 하게 되면 간단한 날짜와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영상에서는 위에서 긁으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화면 어느부위 던지 아래로 내리는 동작을 취하면 위와 같은 정보를 볼 수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글랜스 부에 부재중 통화정보? 알림 메세지와 같은 추가 정보들을 보여줄 수 있다면 더욱더 애용하는 기능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현 상황에서 사용빈도가 많지 않은 기능이라고 생각된다.

   

  

곡선 꾹꾹이



   

역시 주변에 g flex2를 보여주면 하나같이 물어보는 반응이 주머니에서 휘어서 부러지는 것 아니냐?? 하는 반응이 많았다. G Flex2는 폴더블 한 스마트폰 답게 이에 내성이 좋도록 설계되어있다.

   

약한 힘에 휠 정도로 부드러운 느낌은 아니지만 강한 힘으로 눌러도 데미지 없이 원상복귀 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G3에서 적용되었던 레이저 포거스기능 또한 G Flex 2에 포함되어 있다.

  뒷판



   

   

일체형 배터리 폰임에도 불구하고 뒷판이 열려서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지만 열게 되면 Micro SD와 Micro USIM을 넣는 슬롯이 위치하고 있다.

   

또한 G Flex2의 플라멩코 레드와 플래티넘 실버의 앞면은 차이가 없기 때문에 뒤 커버 를 구매하면, 두가지 색의 느낌을 모두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셀프힐링이라는 부가기능이 들어가있는 특수 뒷면이기 때문에 가격이 어떻게 될지는 의문이지만?? 색의 다양화를 통해 디자인적인 어필도 가능할 것이란 생각도 든다.

   

   


   

반응형
반응형

이번 LG전자 G Flex 2 체험단에 당첨되어서 운 좋게 G Flex 2를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G Flex2는 LG전자에서 2015년에 새로 공개한 Flexible Display를 이용한 아치형태로 휘어져 있는 스마트 폰입니다. 전반적으로는 G3를 휘어 놓은 듯한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휘어져 있다는 것은 장점이 될 수도 단점이 될 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양

프로세서

퀄컴 스냅드래곤 810 MSM8994, Big-Little, Adreno 430 500Hz GPU

메모리

2 LDDR4 SDRAM, 32GB 내장메모리, Micro SD 슬롯

디스플레이

5.5인치 FHD(1920x1080), 펜타일 LGD Curved Plastic AMOLED(403ppi)

네트워크

LTE Cat.6, HSPA+, HSDPA, Wi-Fi 802.11 a/b/g/n/ac, 블루투스 4.1, NFC

카메라

전면 210만화서, 후면 OIS, 1300만 화소 Laser AF

배터리

내장형 Li-Polymer 3000mAh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5.0

색상

플래티넘 실버, 플라멩코 레드

   

간단한 코멘트를 적어보자면 프로세서로는 현재 발열문제가 대두 되고 있는 퀄컴 810프로세서를 사용하였습니다. 퀄컴은 루머들을 아니라 해명하였지만 재설계에 대한 루머는 끊이지 않고 있다.

   

Flexible Display는 AMOLED로 구현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해당 Display가 채택되었다.

Flex 에서는 720p의 Display가 사용되어 사람들이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이번 Flex2에서는 G2와 동일한 해당도인 1080p급 디스플레이가 채택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아직 G3급 해상도의 Flexible Display의 양산은 쉽지 않은가 봅니다.

   

이번에 제일 맘에 드는 것 중 하나가 색깔이 아닐까 라고 생각합니다.

그중에!!! 플라멩고 레드!!! 엄청엄청… 맘에 드는 색이 아닐 수 없다.

엘지 홈페이지에서 퍼왔지만 실물 사진은 저것보다 훨씬 이쁜 것 같다. 저런 색의 이미지를 정식홈에 올리다니…. 좀더 이쁘게 찍을 수 있었을 텐데….

   

비록 이번에 플래티넘 실버를 받았지만… 실망하지 않고 열심히 사용기를 써보고자 한다.



반응형
반응형

마우스와 함께 같이 산 

스카이디지탈 nKEYBOARD nKey-1

입니다.


전체 모두 무한 동시 입력이 가능한 게임용 키보드 입니다.


피파나 리듬게임과 같이 동시에 여러키를 눌러야 하는 경우에 몇개의 키가 인식이 안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nKey-1은 이런 문제를 해결해서 내놓은 멤브레인 키보드 입니다.


박스 사진입니다. 




키보드 이외에도 주황색 키캡과 키스킨

손목 받침대를 같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키스킨의 경우에는 기존의 보앗던 것들과 다르게 상당히 두꺼운 느낌이였습니다.


두꺼운 만큼 질기고 강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키캡 리무버 입니다. 사진과 같이 꾹 누르고 당기시면 키캡을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게임모드에서는 상당히 빠른 반응 시간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실제로 반복 키 입력에서 G 모드시 입력이 더 많이 되는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nKey-1  과 같은 무한 입력신호를 위해서는 반드시 ps/2를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usb인터페이스 상으로는 무한 입력이 구현 불가능 하다고 하네요





Game Mode 버튼 입니다.

저 G를 누르는 순간 윈도우 키의 반응이 없어지고 키입력에 대한 반응속도가 빨라집니다. 




총평


전체적으로 마감이 잘되있다는 느낌을 받은 키보드 입니다.

무한입력이 가능하다는 장점과 빠른 키입력을 수행할 수 있는 G Mode의 존재가 이 키보드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직 사용시간이 많지않아 성능에 대한 평가는 내릴 수 는 없을것 같습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